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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KOVO


삼성화재 한국전력 중계


삼성화재 한국전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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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3:25, 25:22, 25:13,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6:24,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6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러츠(31득점, 48.08%), 이소영(16득점, 46.88%), 강소휘(15득점, 40.74%)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모두 4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화력 대결에서 상대를 압도한 경기. 재활 대신 발목 수술을 선택한 한수지의 이탈 공백을 권민지가 메워냈으며 45.8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상황. 또한,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안정감이 있었으며 서브(6-3)와 블로킹(13-5)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6)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1-3(16:25, 25:21, 16: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25:17, 20:25, 26:24, 18:25, 10: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3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주전 센터 이다현(3주)의 팔꿈치 부상 이탈로 인해서 최근에 날개 공격수로 뛰고 있던 징지윤(6득점, 26.09%)이 미들블로커로 복귀했지만 움직임이 좋지 못했고 리시브가 흔들린 고예림(8득점, 17.95%)이 공격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경기. 루소(22득점, 45.45%), 양효진(14득점, 48%)이 분전했지만 정지윤이 중앙으로 오게 되면서 사이드 블로킹이 낮아졌던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김다인 세터의 토스 불안이 나타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고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나연 세터는 결정적인 순간에 범실성 토스가 나왔고 낮은 블로킹 높이가 상대에게 집중 공략 대상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과 함께 리시브 효율성이 리그에서 가장 떨어지는 현대건설의 리시브 불안이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 GS칼텍스를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23, 29:27, 19: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35득점, 59.26%)가 어려운 볼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펄펄 날았고 이다현(12득점, 블로킹 4개, 44.44%)이 결정적인 블로킹을 성공시키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23득점, 36.21%), 강소휘(20득점, 41.30%), 이소영(13득점, 44.83%)이 분전했지만 20득점 이후 범실이 많았고 주전 안혜진 세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리시브가 조금만 흔들려도 이원정 세터의 토스가 네트에 붙거나 짧은 현상이 나오면서 팀 전체 안정감이 떨어졌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9:27,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3득점, 46.88%)와 이소영(8득점, 30.77%)이 제 몫을 해냈고 강소휘가 정상 가동될수 없었지만 유서연(14득점, 40.91%)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했으며 안혜진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도 나왔던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루소(14득점, 39.39%)는 분전했지만 양효진(9득점, 33.33%), 정지윤(8득점, 23.53%)의 공격이 차단 당했으며 리시브 효율(32.84% vs 46.27%)에서 크게 밀렸고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토스를 올려야 했던 탓에 팀의 강점이 되는 중앙 공격의 위력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19:25, 25:22, 25:21, 20: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28득점, 40.74%)가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정지윤(21득점, 58.82%)이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1점, 51.35%), 러츠(33득점, 39.39%)가 분전했지만 이소영(9점, 24.14%)의 공격에 계속 차단되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3차전 승리의 주역이였던 이다현의 부상 이탈로 현대캐피탈은 높이의 강점이 많이 줄어들었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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