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23일 NBA 미네소타 :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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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6-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7-108 패배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3승1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셀이 3점슛 4개 포함 19득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칼 앤써니 타운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턴오버가 상대 보다 많았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캐치&슈터 말릭 비즐리(13득점)가 3점슛(3개) 이외에 돌파 옵션을 보여주지 못했고 역전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면서 10점차 안팎의 리드를 줄곧 유지하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8-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7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전반전 6득점에 그쳤던 트레이 영(38득점, 10어시스트)이 후반과 연장전에 대폭발 했고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27득점, 26리바운드)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31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경기. 케빈 휴어터가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으며 라존 론도가 부상 복귀후 4경기 만에 첫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벤치에서 힘을 보태기 시작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했고 턴오버를 최소화 하는 경기력이 나왔고 역전승의 결과 였다는 것도 의미가 있었다.

칼 앤써니 타운스의 코로나 확진으로 에이스를 잃어버린 미네소타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숨고르기를 끝내고 경기력이 정상궤도에 진입한 애틀란타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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