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vs 아탈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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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vs 아탈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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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vs 아탈란타


직전 경기(vs 칼리아리)에서 0-2 승리로 리그 연승에 성공했다. 피올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수비진 전력 누수가 크다. 공백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조합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9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20득점으로 화력이 폭발한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핵심 수비 자원 키에르(DF)가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로마뇰리(DF)는 경고 누적, 가비아(DF)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활용 가능한 중앙 수비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영입 과정에 있는 토모리(DF) 합류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라운드 출전을 목표로 서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출전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수비진 조직력 반감 문제는 불안이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핵심 자원 찰하노을루(AMF, 리그 17경기 1득점 7도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디아즈(AMF, 리그 14경기 1득점 3도움)가 대체 출전하지만, 무게감은 떨어진다. 다만 ’레비치-하우게‘ 측면 조합을 활요한 기회 창출, 즐라탄(FW, 직전 경기 2득점) 결정력을 더해 꾸준한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직전 경기(vs 우디네세) 1-1 무승부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경기 종료 이후 가스페리니 감독은 “공격진 재조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분간 유사한 문제를 노출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실점 가능성은 높다. 원정 경기 부담 극복을 위해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고센스-하테보어‘ 측면 조합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측면 활용이 원활한 밀란 상대로 불안이 두드러진다. 팔로미노(DF)를 중심으로 한 3백은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이 떨어진다. 상대 공격 자원 봉쇄에 어려움을 겪는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페시나(AMF, 리그 11경기 1득점 1도움)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다. ’말리노프스키-미란추크‘ 측면 조합 활용을 통해 공격 전개를 시도하지만, 부분 전술 완성도와 역습 속도 반감 문제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무리엘(FW, 최근 리그 7경기 7득점) 개인 전술 활용으로 득점을 생산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3무 1패 12득점 7실점 (아탈란타 우세)
2. 밀란 이번 시즌 홈 성적 : 9전 5승 3무 1패 (홈 무실점 44%, 홈 무득점 10%)
3. 아탈란타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4승 4무 1패 (원정 무실점 11%, 원정 무득점 11%)

 아탈란타가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지만,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강점을 잃은 공격 전개로 득점 생산은 제한적이다. 밀란이 측면 우위, 최전방의 결정력 회복을 앞세워 승기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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