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미네소타 분석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6-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2-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속에 시즌 5승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라존 론도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고 에이스 트레이 영(26득점, 11어시스트)이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키등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다닐로 갈리날리,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부상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빅맨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아울렛 패스를 받은 트레이 영이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8~9m의 먼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7-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6-88 승리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3승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25득점, 14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5득점, 8어시스트), 캐치&슈터 말릭 비즐리(28득점, 3점슛 4개)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턴오버가 상대 보다 많았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4쿼터(17-38)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칼 앤써니 타운스의 코로나 확진으로 에이스를 잃어버린 미네소타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애틀란타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 책정 되었다고 생각 된다. 현시점 애틀란타의 경기력은 떨어지는 칼날과도 같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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