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디트로이트 분석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7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격리에서 해제 되면서 복귀했지만 지미 버틀러, 에이브리 브래들리의 결장이 계속 되었고 세컨 유닛의 야투 동반 침묵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주전 선수들이 연쇄 이탈했을때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게이브 빈센트, 프레셔스 아치우와가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와 손발이 맞지 않았던 상황. 또한, 3쿼터(19-38)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와르르 무너졌고 타일러 히로의 결장 공백을 메울수 있는 슈터 자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0-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1-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9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올시즌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이적생 제라미 그랜트(24득점, 9리바운드 2스틸, 4블록슛)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수비 전술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블레이크 그리핀(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힘을 내면서 그리핀의 효과가 팀 동료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는 시너지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데릭 로즈(2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와서 야투를 폭발시켰고 루키 빅맨 자원이 되는 아이재아 스튜어트(10득점,11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것도 희망적인 요소가 된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코로나 프로토콜 격리에서 돌아온 마이애미 선수들이 복귀전 보다 경기력을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데릭 로즈가 다시금 힘을 낼수 있는 매치업이 될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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