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마이애미 분석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5-14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이 38득점을 기록했고 제임스 하든(19득점, 11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케빈 듀란트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2경기 연속 수비에 많은 헛점이 노출 된 경기. 재럿 알렌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디안드레 조던이 책임져야 했던 골밑은 좁은 수비 범위와 떨어지는 림 사수 능력의 한계가 나타난 상황. 또한, 어빙이 복귀하기전 뜨거운 3점포를 가동시켰던 조 해리스가 어빙의 복귀로 공격의 롤이 줄어들자 2경기 연속 한 자리수 득점에 그치면서 득점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81-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토론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에이브리 브래들리, 타일러 히로의 결장이 계속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1차전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속공 득점이 사라졌던 경기. 주전 선수들이 연쇄 이탈했을때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게이브 빈센트, 프레셔스 아치우와가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와 손발이 맞지 않았던 상황. 또한, 19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22.6%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치면서 가비지 타임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케빈 듀란트가 휴식을 취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브루클린이 아직 수비 조직력에 문제가 있지만 '빅3'의 득점 생산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모습.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마이애미는 전일 경기에서 본의 아니게 주축 선수들이 출전 시간을 줄이며 힘을 비축했다. 브루클린에서 뱀 아데바요를 제어할수 있는 빅맨이 없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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