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5-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0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6승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개인 사정으로 2경기 결장했던 더마 드로잔이 복귀했지만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턴오버(10개)가 많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 18점이나 되었던 경기. 스몰 라인업 운영에서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크리스티안 우드의 적수가 되지 못하면서 경기 흐름이 기울어졌던 상황. 또한, 상대의 2대2 플레이에 강한 압박을 했던 것은 좋았지만 무리하게 스틸을 노렸던 과욕이 결국 수비 실패후 오픈 찬스를 허용하게 만들었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0-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서 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된 빅터 올라디포가 경기에 나설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았고 존 월, 에릭 고든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재션 테이트(13득점 10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으며 주전 빅맨 크리스티안 우드(27득점 15리바운드, 3점슛 5개 3블록)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빅맨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크리스티안 우드가 힘을 내자 P.J터커의 에너지도 살아났으며 크리스티안 우드를 통한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스털링 브라운(23득점)의 활약도 더해졌던 상황. 또한, 커즌스가 벤치에서 힘을 냈으며 하든이 팀을 떠난 것이 오히려 남아있는 휴스턴 선수들의 근성을 살아나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하루 휴식후 같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1차전에서 센안토니오는 선수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휴스턴의 경기 플랜에 대한 예측이 완전히 빗나갔고 크리스티안 우드를 제어하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다. 2차전에서는 그렉 포포비치과 샌안토니오 선수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개인적인 사유로 2경기 결장한 이후 복귀전에서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던 더마 드로잔이 이전의 모습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가 휴스턴 백코트진의 공격 작업을 둔탁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차전과는 달라진 샌안토니오 세컨 유닛의 화력 지원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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