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4-9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4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제일렌 브런슨, 도리안 핀리-스미스, 조시 리차드슨, 드와이트 파웰이 코로나 관련 방역 문제로 결장한 공백이 나타났고 4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작전 타임이 없었던 부분도 아쉬웠던 경기. 식스맨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으며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다만, 루카 돈치치는 28득점 13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급 기록을 만들어 냈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5득점, 10리바운드)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었던 부분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카고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7-13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 잭 라빈이 3점슛 8개 포함 3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코비 화이트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경기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전반전 18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한 경기. 프런트코트에서 득점을 쏟아 부을수 있는 라우리 마카넨이 돌아온 효과가 나타났지만 세컨 유닛들의 무리한 플레이가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세컨 득점으로 가져가지 못한 상황. 또한, 24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한시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황당한 패배를 당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패배의 내용.

밀워키에게 패하며 4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돈치치와 포르징기스가 좋은 활약을 보였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22득점)의 야투 감각도 나쁘지 않았던 댈러스 였다. 직전경기에서 1패 이상의 후유증이 걱정되는 패배를 당한 시카고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홈에서 118-108 승리를 기록했다. 토마스 사토란스키, 챈들러 허치슨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라우리 마카넨, 라이언 아치디아코노가 코로나 관련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가면서 가동 자원이 부족했지만 1쿼터에만 10개의 야투 중 9개를 집어넣으며 21점을 올린 잭 라빈(39득점)과 코비 화이트(23득점)가 62득점을 합작했고 오토 포터주니어(15득점)의 야투가 지원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적재적소에 투입된 대체 자원들이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했던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도 골밑 수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상대 턴오버를 유발시키는 일선에서의 강한 압박 수비를 선보였고 4쿼터 까지 쉬지 않고 상대를 강하게 몰아 붙였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반면, 댈러스는 제일런 브런슨이 3점슛 3개 포함 31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대퇴사두근 타박상 부상을 당한 돈치치의 결장으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결장도 이어졌으며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 되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시카고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댈러스가의 원투펀치가 결장한 차,포를 뗀 장기와 같은 경기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다만, 다음날 토론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떠나야 하는 댈러스와 홈에서 휴스턴을 연속해서 만나게 되는 시카고가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선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댈러스가 코로나 격리와 부상에 따른 전력 누수가 심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시카고를 선택해야 하는 경기.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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