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몽고메리 2승3패 5.49) 두산(미란다 13승5패 2.38)
삼성(몽고메리 2승3패 5.49)
두산(미란다 13승5패 2.38)
몽고메리 투수는 직전경기(10/1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10/8) 원정에서 NC 상대로 2.1이닝 3피안타(1홈런) 6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몽고메리 투수는 2016년 MLB에서 시카고C가 108년 만에 월드리시즈 우승을 차지할 당시 구원으로 나와서 마지막 공을 던졌던 기억이 있는 MLB 무대에서 541이닝을 던졌던 베테랑 좌완 투수. KBO 무대에서는 9경기 2승3패, 3경기 QS 성적이며 9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 6가지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나머지 직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 4.7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27, 11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직전경기(10/13)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2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7)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1볼넷 1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26경기 13승5패(완봉승 1회), 20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23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최근 18연속 QS 기록 속에 구위에 힘이 좋았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2.6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5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삼성은 일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3승8무56패 성적. 15승 투수의 선발 맞대결에서 뷰캐넌 투수가 6이닝 3실점 승리투로 다승 1위로 올라섰고 1위 KT는 1.5게임 차이로 압박하게 된 상황. 반면,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펼쳐진 더블헤더에서 1승1무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5승6무62패 성적. 더블헤더 1경기 3-3, 무승부의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김재환의 역전포가 나왔고 현도훈 투수의 5이닝 2싱점 깜짝 호투도 나왔던 더블헤더 2경기 승리 였다.
미란다 투수는 리그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 1위(211K)를 기록중이다. 또한, KBO리그 외국인 투수 역대 최다 연속 QS 신기록 행진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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