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리키 루비오, 재럿 컬버, 에드 데이비스, 후안초 에르난고메즈가 팀을 떠나고 타우린 프린스, 패트릭 베벌리, 네이선 나이트가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하지만 미네소타 포워진에 힘이 되어줄수 있는 타우린 프린스 라고 생각되며 칼-앤써니 타운스가 출전할수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 또한, 지난 시즌 1순위로 영입한 앤써니 에드워즈이 외에도 디안젤로 러셀이 건재하고 컨디션이 좋은 말릭 비즐리는 외곽에서 단비를 뿌려줄수 있는 자원 이다.

휴스턴은 에이브리 브래들리, 켈리 올리닉, 스털링 브라운, 단테 엑섬이 팀을 떠난 자리를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 다니엘 타이스, 알페렌 센군, 조쉬 크리스토퍼, 우스만 가루바로 채웠다. 유망주들을 많이 영입하면서 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지만 NBA 경험이 없는 어린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팀의 새로운 포즐 조각으로서 자신의 몫을 해내기 까지는 시행착오의 시간이 불가피한 전력 구성. 또한, 부상자가 없는 전력이지만 존 월, D.J. 어거스틴, 에릭 고든, 케빈 포터 주니어, 제션 테이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제션 테이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다니엘 타이스 조합으로는 지난시즌 총체적 난국 이였던 수비 조직력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리빌딩을 선언한 휴스턴의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 것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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