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15일 NBA 덴버 :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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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6-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4-8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6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가 23득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좋은 스탯을 기록했지만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 에너지가 급하락 했고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마지막에 흐트러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윌 바튼(22득점)과 함깨 백코트를 책임져야 했던 PJ 도지어의 존재감이 미약했으며 하프 코트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핵심전력이 되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4일까지 추가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이 떨어졌다는 것이 부담으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5-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5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앤드류 위긴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커리(20득점)가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히면서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고 최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던 에릭 파스칼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볼 운반과 리바운드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득점력이 올라오지 않은 드레이먼드 그린의 모습도 나타났으며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수비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세컨 유닛을 가동했을때 공격 작업을 답답하게 만드는 돌파 옵션의 부재가 나타났으며 4쿼터(20-31) 뒷심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복귀가 덴버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며 원정에서 덴버와 홈에서 덴버의 경기력은 차별화 되어야 한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중심의 공격 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이용한 공격 옵션이 부족한 느낌이다. 다만,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이 취소 되면서 덴버와 경기에 집중 할수 있다는 것은 핸디캡 승부에서 도움이 될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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