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분석 1월16일 분데스리가 유니온베를린 :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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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분석 1월16일 분데스리가 유니온베를린 :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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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분석 1월16일 분데스리가 유니온베를린 :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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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와 난타전 끝에 2-2로 비긴 우니온 베를린. 최근 5경기 2승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5위로 돌풍을 유지하고 있다. 15경기 31득점 20실점으로 6승7무2패의 성적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이 좋아지면서 강팀 상대로도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특히 FW 크루제,포한팔로,우자 MF 젠트너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에도 불구하고 짜임새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레버쿠젠. 브레멘과 1-1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리그 3경기 1무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중 프랑크푸르트와의 포칼 32강전에서 4-1로 대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하며 전력을 다했다는 점에서 체력적으로는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을 듯. 특히 MF 아랑기스가 부상에서 돌아오기는 했지만 FW 파울리뉴 MF 벨라라비,팔라시오스 DF 바이저,아리아스의 부상 이탈에 FW 알라리오 MF 뷔르츠 DF 스벤 벤더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우니온 베를린. 15경기 31득점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이번 시즌 공격력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버쿠젠이 주중 포칼에 많은 힘을 쏟았다는 점. 부상으로 전력누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돌풍의 팀 우니온 베를린이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우니온 베를린이 이번 시즌 강팀 상대로도 잘 싸우고 있다는 점. 원정에 나서는 레버쿠젠이 주중 포칼로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우니온 베를린의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우니온 베를린이 이번 시즌 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주중 포칼 여파가 있는 레버쿠젠과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우니온 베를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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