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vs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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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vs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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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0-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1-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승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서 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된 빅터 올라디포가 데뷔전에서 32득점, 9어시스트를 폭발시켰고 부상에서 돌아온 에릭 고든(21득점)이 분전했지만 존 월의 결장이 이어졌고 세컨 유닛의 생산력이 떨어졌던 경기. 크리스찬 우드(30득점 9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커즌스가 7차례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으며 벤 맥클레모어의 야투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상황. 다만, 빅터 올리디포와 크리스찬 우드가 처음으로 실전에서 호흡을 맞춘 경기에서 위력적인 2대2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피닉스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18득점, 16리바운드)와 크리스 폴(16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득점 리더가 되어야 하는 데빈 부커(1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슛을 던지기 까지 과정은 나쁘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예정되었던 경기가 취소 되면서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진 선수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다만, 미칼 브릿짓스와 캠 존슨의 윙 콤비의 야투 효율성이 경기 후반부에 살아나기 시작했고 전반과 다른 후반전 경기력으로 추격전을 펼쳤던 모습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예정되어 있던 경기가 줄줄이 취소 되었던 탓에 야투 감각이 떨어지면서 연패에 빠진 피닉스 이지만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물 흐르듯이 매끄러웠다고 생각 된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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