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1-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2-12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5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전일 경기에서 힘을 너무 많이 쏟아 부었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주전 빅맨 유수프 너키치가 경기중 손목 골절(8주)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경기. 유수프 너키치가 전력에서 이탈하자 수비가 약한 에네스 칸터가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한계가 나타난 상황. 또한, 수비는 칸터 보다 좋지만 공격력이 약한 자일스를 빅맨으로 썼던 라인업도 효과가 없었고 로버트 코빙턴을 골밑에 세우는 스몰 라인업은 참담한 실패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이였다.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 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2-116 패배를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2-94 승리를 기록했다.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라존 론도가 부상에서 돌아 왔지만 19분여 출전 시간동만 무득점을기록했고 에이스 트레이 영이 4득점에 그치는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다닐로 갈리날리,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부상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빅맨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투지까지 사라지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강요 당했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 인디애나와 경기에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 -34점을 기록했다. 포틀랜드 승리가 예상되지만 주력 승부를 피해야 하는 간단하지만 명확한 이유가 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1차전에서는 포틀랜드가 홈에서 11점차 승리를 기록했지만 동점 19회, 역전 14회를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맞섰던 연장전 승부 였고 원정에서 펼쳐진 2차전은 12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는 올시즌 첫 만남 이지만 빅맨 전력에 큰 누수가 생겼다는 것은 2차전 당시를 떠오르게 만든다. 또한, 포틀랜드 수비 효율은 리그 전체 26위로서 참담하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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