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7일 NBA 뉴욕 :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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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6-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29득점 9어시스트, 17리바운드로 공수의 윤활유가 되어주는 가운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의 활약으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가 나타났던 경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투지를 선보였으며 RJ 배럿(26득점, 11리바운드)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팀에 부족했던 기동력을 채웠던 상황. 또한, 미첼 로빈슨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골밑을 지켜낼수 있었고 루카 가드 자원이 되는 루키 임마누엘 퀴클리가 19분을 뛰고서 16득점을 적립하며 벤치에서 맹활약 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 이다. 유타는 직전경기(1/6)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6-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0-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3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1득점)이 분전했지만 루디 고베어가 빅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42-51)에서 밀렸고 1쿼터(14-35)에 18득점을 몰아친 카이리 어빙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데릭 페이버스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또한, 믿었던 조 잉글스와 베테랑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반짝이는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2연승을 만들어 냈다. 2연승의 상대가 애틀란타, 인디애나 였던 만큼 뉴욕 선수들이 갖게 되는 자신감은 상당할수 밖에 없는 타이밍. 위닝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매경기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쳐주고 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역할 분담도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페인트존 안에서 강한 팀으로 탈바꿈 했다. 또한, 직전경기 애틀란타와 경기에서는 중반에 역전을 허용한 경기에서 분위기를 반전 시키며 재역전 승리를 기록하는 뒷심도 보여준 상황.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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