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분석 1월14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 브라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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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에서 버밍엄시티를 3-0으로 꺾은 맨시티. 리그컵 결승전 진출 포함 공식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FW 아게로 DF 가르시아가 코로나 이슈로 인해 결장하고 DF 라포르테,아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아쉽지만 FA컵을 통해 복귀한 FW 제주스 DF 워커에 이어 MF 토레스도 음성 판정을 받아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다. 코로나로 인한 전력누수가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점에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브라이튼. 안방에서 울버햄튼과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최근 리그 8경기 5무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FA컵에서 4부리그 클럽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1.5군을 가동하기는 했지만 일부 주축 선수들이 출전한 만큼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MF 비수마의 출전정지에 FW 코놀리,안도네,이스퀴레도,웰벡.알사테 MF 랄라나 DF 램프티의 부상으로 전력누수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도 우려된다.
맨시티가 공식전 6연승에 코로나로 인해 이탈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돌아온 만큼 한층 안정된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부상,징계로 전력누수가 심각한 브라이튼 상대로 홈에서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브라이튼이 부상,징계로 전력누수가 심각하다는 점. 특히 공격진의 누수가 가볍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브라이튼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 9골을 몰아친 맨시티의 -1 핸디캡은 물론 -2.5 핸디캡 극복까지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브라이튼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점. 코로나로 이탈했던 선수들이 돌아온 맨시티의 최근 상승세를 고려하면 3.5 기준 오버가 나올 수 있는 경기로 예상한다.
일반: 맨시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2.5 핸디캡 승
언더오버: 3.5 기준 오버 (추천)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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