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1월15일 NBA 필라델피아 :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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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7-13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4-11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세스 커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접촉한 토바이아스 해리스, 쉐이크 밀튼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벤 시몬스(5득점, 12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조엘 엠비드(45점 16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경기. 대니 그린도 3점슛 9개 포함 29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으며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마이크 스캇(16득점)과 맥시 타이리스(16득점)이 중요한 순간 외곽포를 지원하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상황. 다만, 마이애미 역시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 에이브리 브래들리 등이 주축 자원들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빠져 가용 인원이 8명밖에 되지 않았던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8-12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 에이브리 브래들리 등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빠져 가용 인원이 8명밖에 되지 않았던 전력 누수를 메우지 못한 경기. 타일러 히로(34득점 7리바운드), 던컨 로빈슨(26득점)이 분전했지만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은 피할수 없었으며 이날 경기에서 45득점을 폭발시킨 조엘 엠비드를 막을수 있는 빅맨이 없었던 상황. 다만, 선수들의 연쇄 이탈로 로테이션에 합류한 게이브 빈센트(24득점), 프레셔스 아치우와(17득점, 13리바운드)가 가능성을 보여줬고 비록 아쉽게 패했지만 허슬 플레이의 연속을 선보이며 최선을 다했던 모습은 아름다운 패자로 기억될만 했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로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두팀 모두 전력의 누수가 많지만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를 가동할수 있는 필라델피아가 마이애미 보다 사정이 낫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마이애미 에릭 스폴스트라 감독이 1차전과 같은 화력전을 선택할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경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하며 핸디캡 승부에서는 리턴매치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마이애미의 저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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