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vs 시카고
포틀랜드 vs 시카고
# 핵심 기록
* 포틀랜드, 3승 2패
* 시카고, 2승 4패
# 주요 부상자
포틀랜드 : 로드니 후드(GTD), 잭 콜린스
시카고 : 챈들러 허치슨, 라이언 아키디아코노, 토마스 사토란스키, 로리 마케넌
포틀랜드는 지난 시즌에도 버블에서 엄청난 승률을 보이며 막판까지 플레이오프 경쟁을 했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로버트 코빙턴-데릭 존스 주니어-에네스 캔터 등을 영입하며 취약했던 세컨유닛 보강에 성공했다. 시카고도 라빈이 분전하고있고 패트릭 윌리엄스도 분히 주전이 될만한 기량을 보여주고있는 게 사실이지만, 인사이드가 너무 약하고 일관성있는 포워드자원이 없기 때문에 한계점을 보이고있다. 그나마 인사이드에서 비비는 득점을 잘해주는 마케넌도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시카고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허치슨-아키디아코노-사토란스키 등이 자가격리로 결장하며, 주전 파워포워드 마케넌이 결장한다. 돈치치가 빠진 댈러스를 잡아내긴 했지만, 포틀랜드 원정에서 변수를 만들어낼만큼의 전력을 찾아보긴 어렵다. 라빈과 화이트가 빼어난 3점슛 감각을 유지하고있고, 오토 포터도 윙사이드에서 분전하고있다는 점은 분명 위력적. 다만, 포틀랜드 역시 가드들의 외곽슛이 주요 득점원이기 때문에 충분히 맞불 그 이상을 노려볼 수 있으며, 포워드들의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오토 포터-테디어스 영 등의 에너지를 제어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너키치가 득점에서는 고전하고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와의 제공권 경합에서만 우위를 점하더라도 포틀랜드가 점차 유리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시카고는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이 있기 때문에 주전들의 출전시간 안배가 필요하며, 벤치 자원들이 코로나로 인해 대거 결장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격차가 꽤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