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NBA 골든스테이트 LA클리퍼스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1월7일 NBA
골든스테이트 LA클리퍼스 중계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7-1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하루전 62득점을 기록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스테픈 커리(30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며 팀을 이끌었고 위긴스(16득점)의 지원도 훌륭했던 경기. 신인 최고의 빅맨으로 평가 받는 216cm의 브래드 워너메이커를 비롯한 빅맨 자원들이 골밑에서 거친 몸싸움을 펼쳐주며 허슬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이 볼 운반과 어시스트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18득점, 3점슛 4개)도 2경기 연속 회복세의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3-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10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5승3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3쿼터(40-22) 추격전을 전개하면서 4쿼터(29-31) 박빙의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전반전(63-44) 수비가 무너졌고 상대에게 2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카와이 레너드(30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관리 차원에서 결잘한 폴 조지의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서지 이바카(3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8개 3점슛을 폭발시킨 패티 밀스를 계속 풀어 놓았던 수비도 업셋을 허용하는 이유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커리의 활약으로 2연승의 성과를 만들어 냈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 기복이 심한 모습이다. 또한, LA클리퍼스는 골든스테이트가 2연승의 과정에서 만났던 팀들과는 수비의 기본적인 호흡이 다른 팀 이다. 폴 조지의 합류 효과 속에 안티 볼 핸들러 집단이 되는 LA클리퍼스의 장점이 나타날 것이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LA클리퍼스가 백투백 원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커리의 퍼포먼스가 나온다면 승부는 미궁 속으로 빠져 들수 있는 경기다. 핸디캡 승부 보다는 화력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오버 가능성을 베팅 라인에 가져가자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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