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VS 미네소타]
[LA레이커스 VS 미네소타]
디펜딩 챔피언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2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38-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2/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9-116 패배를 기록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댈러스 상대로는 개막전 4쿼터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르브론 제임스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서 22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앤서니 데이비스가 28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 했던 경기. 몬트레즐 해럴과 데비스 슈뢰더를 비롯해서 기존 자원 이였던 카일 쿠즈마, 콜드웰 포프의 에너지도 좋았으며 19개 3점슛을 48.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으며 댈러스 외곽수비를 무너트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53-27, 스코어를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 이다. 지난시즌 서부컨퍼런스 14위를 기록한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2/2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유타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16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8명의 선수가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뽑은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18득점)가 2경기 연속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디안젤로 러쎌(25득점, 3점슛 3개), 비즐리(18득점)의 외곽포가 적절한 타이밍에 터지는 가운데 리키 루비오의 이타적인 패스도 동반 된 상황. 다만, 빨라진 농구 안에서 공격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공수의 밸런스를 갖추기 위해서는 포워드 전력의 뒷받침이 중요한데 윙 포지션 선수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고민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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