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0-9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1득점 9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3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지난시즌 스틸 1위를 기록한 벤 시몬스도 9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 2스틸을 지원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세스 커리(21득점)와 토바이어스 해리(20득점)가 중요한 순간 외곽포를 지원하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상황. 또한, 오프시즌에 프런트코트에서 과포화를 정리한 효과를 느낄수 있었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2)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93-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8-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믿었던 백코트 콤비 테리 로지어와 드본테 그래험이 동시에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였고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고 많았던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코디 젤러가 이탈한 자리를 채웠던 비스맥 비욤보(16득점 12리바운드)의 분전은 나왔지만 P.J. 워싱턴의 수비 경쟁력이 떨어졌고 고든 헤이워드 역시 강한 임펙트를 보여주지 못한 상황. 다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영입한 라멜로 볼(15득점, 6어시스트)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29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가 없었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된다.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다. 백투백 원정에 있는 샬럿은 주전 빅맨의 코디 젤러의 부상 공백이 엘리트 빅맨을 보유한 팀을 상대로 약점이 되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제공권을 장악할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원정경기에서 올랜도 수비를 무너트린 필라델피아가 강점이 있는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상황. 반면, 샬럿은 터프한 상황에서 슛을 시도할수 밖에 없는 장면이 전일 경기 패배의 과정에서 많았다는 것이 팀 리듬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될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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