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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시티 vs 아스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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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시티 vs 아스날 > 분석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노리치 시티를 5-0으로 대파하며 토트넘전 충격패(0-1)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전반적인 팀 컨디션이 본 궤도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준 상황. 이번 아스널전 직후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할 예정인 만큼 총공세를 펼쳐 승점 3점 사냥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벨기에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에이스 MF 더 브라이너(지난 시즌 4골 12도움), 지난 시즌 핵심 자원으로 급부상한 MF 포든(지난 시즌 9골)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지만, FW 제주스의 우측 윙어 기용이 공격진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올랐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지난 노리치전과 마찬가지로 멀티 FW 페란을 원톱에 세우고, 그릴리쉬-제주스 양날개를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역대급 이적료 기록을 찍고 영입된 그릴리쉬가 행운의 데뷔골을 터뜨리긴 했지만, 아직 팀에 완벽히 녹아들지 못했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3승 2무 4패로 예년보다 기복이 심한 편이었지만, 아스널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유벤투스와 결별을 선언한 호날두는 아직 맨시티 이적이 100% 확정되지 않았다.

아스널은 주중 카라바오컵 2R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6-0으로 대파하고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돌아온 캡틴 FW 오바메양이 해트트릭을 작렬시켜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는 평가. 단, 브로미치가 상당 수 유스 멤버들을 포함한 2군을 가동했던 경기임을 감안하면 아스널의 부활을 논하기엔 시기상조인 상태다. 리그에서 무기력한 2연패를 당하며 19위까지 추락해 있는 만큼 맨시티 원정에서 어떻게든 승점을 따내야 하는 것이 아르테타 감독의 입장이다. 주중 컵 원정에서 상당 수 주전 멤버들이 선발 출전을 강행하기는 했으나, 여유로운 대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체력 손실은 크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완전 영입된 MF 외데고르도 주중에 1도움 포함,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 반면 지난 시즌 후반기에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오바메양의 부활여부는 좀 더 두고봐야 결론을 낼 수 있을 듯 보인다. MF 파티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유로 결승전 승부차기 실축의 주인공 MF 사카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주전 DF 가브리엘, 거액을 들여 영입한 전 브라이턴 DF 화이트, 허벅지 부상에 이적 문제까지 겹친 DF 벨레린 역시 결장이 유력시된다. 주전 수비수들이 빠진 채로 맨시티의 홈 화력을 버텨낼 수 있을지 커다란 의문이 남는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10승 3무 6패로 예년보다 뛰어났지만, 맨시티 원정에선 내리 5연패(1-2, 1-3, 1-3, 0-3, 0-1)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맨시티: MF 더 브라이너(핵심전력/부상), 포든(주전/부상).

아스널: FW 은케티아(백업/부상), MF 파티(주전/부상), 사카(주전급/불투명), 윌리안(백업/불투명), DF 가브리엘(주전/불투명), 화이트(주전/불투명), 벨레린(주전급/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맨체스터 시티의 7:3 우세를 예상. 주중 카라바오컵에서 브로미치 2군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지만, 그것만으로 부활을 장담하기 어려운 아스널이다. 강팀 상대로 필수적인 파티-가브리엘-화이트 3인방이 부상 중이라는 점, 주전 수비수들 공백이 뼈아프게 다가온다는 점, 맨시티 공격진의 폼이 정상으로 돌아와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이변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맨시티 승(추천:★★★★☆).

- 핸디캡: 맨시티 핸디(-2)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 혹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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