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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번리 VS 에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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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아스널 원정에서 오바메양-외질 콤비의 활약을 막아내지 못한 채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브라이턴전 승리(1-0) 직후 2연패로 다시금 하향세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현재 순위 18위, 17위 카디프와 승점 2점 차로 강등권 탈출을 위해 박싱데이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단, 다이크 감독이 스리백으로 전술 변화를 준 이후에도 수비진의 불안요소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 리그 최다실점 3위(36골)의 불명에를 뒤집어쓰고 있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양날개 자원들인 MF 레넌, 구드문손, 브레이디가 부상으로 결장 예정이거나 복귀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점도 문제다. 3-4-3 대신 아스널전의 3-5-2를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양쪽 윙백인 바슬리와 테일러에게 측면 장악을 기대하기 어려워 5-3-2로 내려앉게 될 우려감이 짙은 상태다. 그래도 에버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패로 의외의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버턴은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2-6 대참사를 당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경기 초반에는 활기 찬 공세를 퍼부었으나, 손흥민의 폭 넓은 움직임과 양발 활용을 막지 못해 수비가 무너지고 말았던 한 판이었다. 최근 3경기 11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이 크게 흔들리고 있으나, 맨시티나 토트넘급 팀이 아니라면 에버턴 포백을 이 정도로 무너뜨리긴 어려울 듯. 그래도 시우바 감독은 수비 재정비를 위해 DF 미나의 선발 투입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다. MF 게예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반면 MF 고메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은 다소 아쉽게 됐다. 전력누수 여파가 뼈아프다고 보긴 어려울 듯. 그보다는 FW 히샬리송-MF 시구르손 공격듀오가 변함없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특히 시구르손은 토트넘 상대로 원더골을 작렬시키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번리 원정에선 2014-15 시즌에 거둔 3-1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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