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vs 보스턴
탬파베이 vs 보스턴
템파 선발은 셰인 맥클라나한, 보스턴은 리치 힐이 나선다. 맥클라나한은 1패 2.40의 방어율, 힐은 1패 7.0의 방어율이다.
맥클라나한은 이번 시즌 템파의 1선발로써 나서고 있는데 아직 마수걸이 승을 따내지 못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 팀을 지탱했던 투수답게 본인의 역할은 잘해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QS를 기록했는데 빅리그 투수 중 이닝당 탈삼진 비율이 가장 좋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이닝당 1.8개를 잡아내고 있는데 최고 구속 101마일까지 나오는 속구가 매우 위력적이다.
힐은 이대로 가다간 빅리그에서 최고령 선발로 활약했던 바톨로 콜론의 기록도 넘어설 수 있다. 34세 시즌을 맞이한 투수인데 여전히 경쟁력 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 나이가 들며 구위의 하락을 피할 수는 없지만 주무기인 커브와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단, 지난 시즌을 시작으로 장타 허용이 늘어난 점은 아쉽고 긴 이닝을 소화할 스태미너는 아니다.
템파의 승리를 본다. 리치 힐이 40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로테이션 선발로 제 몫을 하는 투수지만 프랑코와 디아즈, 라미레스가 나설 템파 타선의 파워를 넘기는 어렵다. 보스턴 타선은 마르티네즈와 키케등 베테랑 우타선이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맥클라나한의 속구에 고전할 것이다.
템파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탬파베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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