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신시내티는 여전히 많은 결장자들이 발생한 상황이다.

불펜에서 심스가 돌아오기는 하지만 야수에서 스테펜슨 솔라노 바레로 인디아 나퀸 무스타카스등이 부상중이다.

타선 부진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

10연패의 부진한 흐름을 이겨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선발투수는 우완 타일러 마흘이다.

1승1패 ERA 7.82를 기록하며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2경기 모두 크게 무너졌는데 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부진함을 보이고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지난시즌 맞대결에서는 안정감을 보였다.

최근 흐름처럼 초반부터 크게 무너진 전력은 없다는점에서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몰리나와 골드슈미트 베이더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부담이다.

선발야구가 이어지지 못하고있는 상황이기에 팀에게 선발 야구의 힘을 보여주어야하겠다.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는 직전경기 승리를 가져가며 흐름이 나쁘지 않다.

다만 세인트루이스도 타선 부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레예스 베르하겐이 불펜에서 이탈한 부분도 부담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타선이 활성화되는것이 원정 연전을 치루고있는 세인트루이스에게는 중요해 보인다.

이번 경기 나서는 선발투수는 우완 타코타 허드슨이다.

시즌 0승1패 ERA 7.71을 기록중이다.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있다.

첫 경기에서는 홈런이 문제가 되었고 직전경기는 주자 허용 이후의 문제점을 보였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들이 많았다.

이는 좋은 구속을 기반으로 경기를 풀기에 충분하다.

특히 아퀴노 파머 모란 보토등 핵심 타선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 기대를 가져 볼 수 있겠다.

[결론]

신시내티의 연패가 길어지고있다.

에이스급인 마흘의 선발 경기인만큼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연패를 끊어내야한다.

타선이 초반 활약을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다.

허드슨은 세인트루이스의 기대주이고 신시내티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대전적을 감안한다면 호투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두 선발진의 역할이 중요한 경기이다.

신시내티가 이번 경기는 연패를 끊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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