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타테노 가즈아키 3승1패 2.68) 지바롯데(이와시타 다이키 8승7패 4.08)

니혼햄(타테노 가즈아키 3승1패 2.68)

지바롯데(이와시타 다이키 8승7패 4.08)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8경기 3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7.1이닝 2실점의 기록.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올시즌 2군에서 6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QS를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후 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1실점 이내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내년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루키 투수.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9/30)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8승7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4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지만 후반기 변화구가 밋밋하게 밀려서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했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2경기 1패, 12이닝 1실점으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2.74 기록이 있다.

올시즌 데뷔후 홈에서 12.1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인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상대전 안정감을 보였던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가 최근에 다시금 힘을 내고 있는 만큼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고 선발 싸움이후 불펜과 타선의 힘에서 지바롯데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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