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KT 분석
<NCㅡKT>
라이벌 NC와 KT의 올 시즌 8차전.
어제 7차전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3ㅡ3 무승부. 7차전까지 NC가 5승1무1패 우세.
NC는 16일 키움 전 9ㅡ1 대승 유지. 40승2무19패로 1위 고수.
KT는 31승1무30패로 여전히 7위.
오늘 오후 6시 NC 홈구장 창원에서 시작될 8차전에 등판할 홈팀 NC의 선발 투수는 6년생 사우스포 구창모.
지난 7일 SK 전에서 7이닝 동안 8안타 1실점으로 승리한 이후 11일 만의 등판. 현재까지 11게임에 나와 패전 없이 8승으로 대활약 중. KT 전서도 1승. 사우스포 특유의 고낙차 스플리트 위력적인데다 정밀한 제구력이 뒷받침.
어제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율, 타점, 홈런 3부문 1위로 올라선 4번 로하스를 비롯해 1번 심우준, 3번 강백호, 5번 유한준, 6번 박경수, 7번 황재균이 가세할 KT 중심 타선이 구창모의 주무기인 스플리트를 단타 위주 팀배팅으로 공략하면 초반부터 활발한 타격 가능성.
원정팀 KT 선발은 4년 생 우완 조병욱.
올 시즌 현재까지 단 5게임에 등판해 승패 없이 강판. 각도 예리한 슬라이더와 낙차 큰 싱커, 슬라이더의 위력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
다만 올 시즌 현재 5게임 밖에 등판하지 않아 게임 적응도가 부족한 것이 변수.
타점 2위 6번 알테어를 비롯해 1번 박민우, 2번 권희동, 3번 나성범, 4번 양의지, 5번 박석민으로 이어질 NC 주력 타선이 조병욱의 까다로운 피칭에 성급한 타격하면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 다분.
특히 조병욱이 자신의 주무기인 싱커의 위력으로 초반 기선을 제압하면 이닝을 거듭할수록 NC 타자들이 크게 고전할 수 있는 게임.
KT가 1,5 핸디 업고 2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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