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VS 인천유나이티드
[ 수원FC ]
수원fc는 조유민과 다닐루의 연속골로 전남 원정을 잡았다.
조유민을 축으로 한 수비진은 수비 이외에 후방부터 빌드업 작업을 하며 팀의 공격축구를 이끌고 있고
마사와 안병준등 리그1 수준의 공격수가 최전방에 버티고 있다.
한 두 명 정도 선수를 교체한다 하더라도 최종환과 다닐루등이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
[ 인천유나이티드 ]
인천은 성적 부진의 이유로 임완섭 감독을 경질하고 투병 중이던 유상철 감독이 팀에 복귀했다.
원정 경기와 컵대회에는 대행 체제로 나설 것으로 보이기에 이 경기는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서울 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충분히 접전을 펼쳤고 마하지와 이우혁의 경기력은 좋았다.
무고사는 부상 회복을 위해 나서지 않겠지만 송시우와 지언학, 김호남은 출전 가능성이 있다.
리그2 선두팀과 리그1 최하위 팀의 대결이기에 업셋의 가능성도 충분하다.
무엇보다 인천은 케힌데의 시즌아웃과 무고사의 부상으로 인해 최전방의 힘이 너무 떨어진 상황에서
컵 대회 원정을 치뤄야 한다. 주말에 울산 원정도 있기에 어느 정도 로테이션의 가능성도 있다.
리그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지 컵 대회의 중요성은 다소 떨어질 것이다.
수원은 홈에서 리그1 팀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정재용도 데뷔할 것으로 보이고
안병준과 말로니 등이 인천의 수비진을 두들길 것이다.
수원fc의 승리를 본다. 인천이 마음먹고 지키는 축구를 할 것으로 보기에 다득점은 힘들다.
언더를 선택해야 한다. 수원의 한 골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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