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미란다 6승3패 2.97) 키움(안우진 2승7패 4.18)
두산(미란다 6승3패 2.97)
키움(안우진 2승7패 4.18)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직전경기(6/18) 원정에서 KT 상대로 7이닝 3피안타(2홈런) 1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원정에서 LG 상대로 7.1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14경기 6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11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최근 5연속 QS 기록 속에 6월 4경기에서는 1승, 2.54를 기록하는 상승세에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7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50,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안우진 투수는 직전경기(6/18)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6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원정에서 SSG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2홈런) 5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2승7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또한, 6월(3패, 3.48)에 2차례 QS를 기록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도 불안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4.6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76, 5.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4-3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5패 성적. 김혜성이 3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반면, 두산은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2패 성적.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뒷심이 부족했고 10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미란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전일 경기에서 1점차 패배를 당했지만 시리즈 분위기까지 빼앗기지는 않은 두산 이였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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