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디트타이

디트로이트의 선발투수는 맷 매닝이다.

1경기 1패,  3.60을 기록중이다.

지난 LA에인절스전 데뷔전을 치른 매닝은 5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매닝의 데뷔전 성적이 나쁘지 않았으나 삼진능력이 아쉬웠으며 공이 컨택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경기는 선발 스쿠발이 4.2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고 펑크하우저 .가르시아, 파머, 노리스를 활용하였다.

타선에서는 12안타 1홈런을 가져가면서 뛰어난 득점지원을 해주었다.

스쿱의 1홈런 3타점, 로저스의 3타점 등 장타를 통해 빅이닝에 성공하였다.

불펜쪽에서는 펑크하우저가 2연투로 부담이 있으나 그레고리 소토, 호세 시스네로, 마이클 풀머는 휴식을 취하였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경기당 볼넷을 5개이상을 얻어내면서 찬스를 만들어내고있다.

선구안적인 부분으로 투수진의 힘을 빼고있는만큼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있겠다.

-원정팀- 세인카디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는 존 겐트이다.

13경기 4승 5패, 3.50을 기록중이다.

겐트는 지난 애틀랜타전 5.1이닝 3실점 4피안타 1피홈런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겐트는 볼넷대비 삼진능력이 좋지 않은 투수로 아무래도 볼넷허용으로 출루를 내주고있다.

이닝소화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평균 5이닝 소화에 그치고 있으나 좌타자 상대로는 강점이 뚜렷하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경기 선발 오비에도가 3.2이닝 6실점 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수비실책이 이어지면서 투수진 지원을 하지 못하였고 타격흐름도 좋지 못한 세인트루이스였다.

불펜으로는 세인트루이스는 폰세델레온, 밀러 , 우드포드, 르블랑 , 페르난데스를 활용하였다.

타선은 6안타에 그치면서 다시 한번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침묵하였다.

골드슈미트와 아레나도가 침묵하자 세인트루이스의 타선흐름은 좋지 못하였다.

몰리나, 소사 등 중심타선 이후의 타자들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는만큼 타격반전이 힘들어보이는 세인트루이스이다.

-결론-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타격이 하락세이며 수비실책이 많은 경기력이다.

투수진을 지원하기에는 득점과 수비에서의 지원이 열악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디트로이트는 선구안적인 능력이 향상되면서 볼넷을 통한 찬스 생산이 효과적이다.

상위타선의 활약도 곧 잘 이어지는만큼 타격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진 매치업에서는 5이닝정도 소화하는 방향으로 대등한만큼 타격에서 우위인 디트로이트의 우세를 예상한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9.5 기준 언더를 예상합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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