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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삼성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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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 투수

연패 탈출을 위해 최채흥을 선발로 예고했다. 최채흥은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ERA 3.74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21.2이닝 동안 단 1개의 피홈런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눈에 띈다. 최채흥은 삼성 투수들 중 연습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구위를 선보였던 투수다. 또한 불안했던 장필준이 지난 경기에서 1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펼치며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타선만 터진다면 연패 탈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 타선

현재 삼성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타선이다. 일단 고정 라인업은 5번 김상수밖에 없다는 점도 문제이고, 구자욱과 김헌곤이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지만 득점권 찬스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 지난 경기에서 라이블리를 대타로 낸 것을 보면 현재 삼성의 타격이 얼마나 형편 없는 지를 알 수 있다. 차라리 김동엽과 이성규가 작정하고 홈런만 노리는 스윙을 통해 득점을 뽑아낼 필요가 있다.

- 변수 및 결장

삼성 타자들은 항상 새로운 외국인 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 역시 그동안 상대해보 지 않았던 가뇽이라는 투수를 맞이한다. 삼성 타자들의 현재 타격감을 고려한다면 징크스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KIA 타이거즈


- 투수

KIA는 가뇽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가뇽은 연습 경기에서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는데 자신의 최대 강점이었던 빠른 강속구가 140km 중반대에 그치며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가뇽이 이번 경기에서 구속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한 승부처다. 물론 삼성 타자들이 생소한 투수에 약하다는 점과 최근 침묵하고 있다는 점은 가뇽이 좀 더 자신감 있게 피칭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부분이다.

- 타선

삼성보다는 확실히 타격감이 좋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무려 16안타를 뽑아냈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우완 투수인 최원태와 김상수를 상대로 득점을 뽑아냈기 때문에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터커와 백용환이 지난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했고, 김선빈이 5할, 최형우가 4할대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가뇽이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변수다. 삼성은 전통적으로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고, 가뇽의 구속이 150km대로 회복만 된다면 KIA는 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


# 부상자 현황

삼성 : 이학주(주전 유격수, GTD), 양창섭(4~5선발)

KIA : 이창진(주전 외야수)


# 핵심 기록

* 삼성 vs KIA, 지난 시즌 상대전적 8 : 8로 동률

* 최채흥,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기록 / 지난 시즌 KIA 상대로 4경기 1승 1패 평자 3.74 기록

* 가뇽, 연습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5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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