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동부 8위 / 무무승무무)
최근 무승부 본능이 엄청나다. 북중미 챔피언스리그를 포함, 앞선 5경기서 1승 4무에 그쳤다. 상대 전력에 관계없이 앞서나가는 힘을 잃었다는 방증이다. 심지어 4번의 무승부 중, 선제골을 넣고 추격을 허용한 경기가 3차례나 있다. 수비 대처가 원활하지 못하다. 힌드먼(CM)이 중원서 분전하며 영향력을 발휘했으나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한 상태고, 소사(CDM)는 볼란치와 최후방을 반복하는 과정서 색깔을 잃었다. 로빈손(CB)과 워크스(CB) 센터백 조합 마찬가지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어려울 전망이다. 1~2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변수는 홈 성적이다. 리그 3경기서 2승 1무로 패가 없다. 원정 경기당 0.8득점에 불과했던 공격 수치가 홈에선 2.0점까지 상승한다. 마르티네즈(FW, 최근 5경기 2골)가 코파 아메리카 참가로 빠진 공백을 측면 자원인 멀레니(LW, 최근 5경기 1도움)와 로페즈(RW, 최근 5경기 1골)가 잘 메워준다. 득점 생산엔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 결장자 : 프랑코(CB / A급), 힌드먼(CM / A급), 아담스(CM / B급), 댐(RW / B급), 촐(RW / C급), 마르티네즈(FW / A급)
필라델피아 (동부 2위 / 승무승승승)
애틀랜타와 달리 상승세가 훨씬 뚜렷하다. 시즌 초반 잠시 부진했지만 흐름을 되찾으며 앞선 리그 5경기서 4승 1무 호성적을 거뒀다. 특히 무승부 1번을 제외하고 모두 무실점 승리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공격권을 뺏기는 순간, 1, 2선 자원들이 강한 압박에 들어가 상대 전진을 막고, 볼란치와 수비 자원들은 하프 라인 아래서 위치를 잡아 후속 수비를 준비한다. 탄탄한 조직력과 분업이 잘 이뤄지고 있어 위기를 최소화한다. 많아야 1실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공격 성과 또한 확실하다. 최전방 자원 프르지빌코(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매 경기 준수한 결정력을 보여주며 득점을 반복하고 있고, 부르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역시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한다. 앞서 언급했듯, 애틀랜타가 먼저 선제골을 넣고도 수비 불안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90분 내내 공격의 고삐를 당길 필요가 있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올 경우, 멀티 득점 생산마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 결장자 : 일시뉴(RM / B급), 데 브리스(RM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필라델피아 우세)
2. 애틀랜타 이번 시즌 홈 성적 : 3전 2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3. 필라델피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3전 2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33%)
[footballpredictions] 0-2 (필라델피아 승)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0-2 (필라델피아 승)
[bettingclosed] 0-1 (필라델피아 승)
최근 흐름 싸움서 상대를 압도하고 있고, 전력 자체도 근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홈, 원정 기복이 없는 상황서 안정적인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긍정적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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