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유로 우승을 노리는 강팀 포르투갈은 유로 두번째 경기 독일을 상대한다.

예선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밀리면서 2위로 진출하며 체면을 구겼지만 22득점의 준수한 공격력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대표팀이다.

지난경기 포르투갈은 헝가리 상대로 굉장히 신기한 경기력을 볼수있었는데 후반 85분전까진 모든공격이 답답하고 막히고 잘안풀리는 졸전을 펼쳤으나 후반 교체투입 이후로 경기력이 살아나더니 하파엘 게레이루 골 이후로 무슨 공격에 혈이 뚫리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멀티골로 3대0 승리를 거두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여전히 골감각과 해결능력은 세계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여전히 포르투갈의 핵심을 넘어 신적인 선수가 되었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처음 꺼냈던 스타트업 선수진들이 맥을 못추며 살짝 감독능력의 의문을 가지게되었으나 교체용병술이 적중하여 반전을 만들었고 특히 헤나투 산체스의 중원장악력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부상자는 없으며 지난경기 최악의 모습들을 보여준 최전방 공격수 디에구 조타 선수의 분전이나 다른 선수의 기용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국제대회 우승경력이 많은 강팀 독일은 유로 두번째 경기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유로 예선 C조에서 같은조에 네덜란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 1패만 하여 조1위로 진출한 독일은 특히 예선에서 7실점으로 여전한 최강급 수비를 선보였다.

허나 지난 경기 최강팀 프랑스 상대로 나름 각축을 벌였으나 결정력과 중원의 차이로 0대1로 아쉽게 패했는데 특히 메츠 훔멜스 선수의 자책골이 매우 아쉽게 느껴진 독일이다.

프랑스전에서 독일은 중요한 국대경기에서 처음 보이는 로빈 고젠스 선수는 나름 준수하게 윙백 역할을 잘해냈고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역시 세계최강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지금 독일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최전방 공격수의 결정력의 부재가 엄청 크게 부각이 되었는데 그나브리, 티모 베르너 선수 둘다 매우 결정력에 아쉬운 모습이였다.

요하임 뢰브 감독은 마지막 독일 국대 대회를 다소 아쉽게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특히 최전방 공격수 문제를 다음경기부터 반드시 해결해야한다.

부상자는 요나스 호프만과 렌스 고레츠카 두명이며 좋은 수비력을 지닌 포르투갈 상대로 최전방 자원들이 각성을해야 포르투갈 상대로 승리를 거둘수있다.

포르투갈의 스피드가 이번 경기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포르투갈로서는 헝가리전처럼 적극적으로 올라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이번 경기 반드시 무승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한다.

그래야 다음 경기에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타계해 볼 수 있다.

급한쪽은 독일인데 포르투갈은 이를 활용하기에 적당한 선수들이 많다.

다만 독일의 수비진이 직전경기 실수가 나오기는 하였지만 경험이 풍부하다는점은 강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포르투갈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은 맞지만 독일이 본선의 절대 강자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독일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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