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최용준 - 데뷔전) SSG(이태양 3승1패 4홀드 4.63)
기아(최용준 - 데뷔전)
SSG(이태양 3승1패 4홀드 4.63)
기아가 2020년 2차 10라운드 96순위로 영입한 최용준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최용준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9경기에 나와서 2승3패 3.19, 36.2이닝 37피안타(2홈런) 18볼넷 33K, 22실점(13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최근 2경기에서는 1패 7.1이닝 4실점(비자책)의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낸 우완 루키 투수. 193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0km대 초중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브룩스와 멩덴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선발 순번을 메우게 된다.
이태양 투수의 올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다. 이태양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만 23경기에 나와서 3승1패 4홀드 4.63, 23.1이닝 25피안타(3홈런), 8볼넷 19K, 12실점을 기록중인 투수. 3~4월 2승2홀드 2.38의 상승세가 5월(1승1패 2홀드 5.73)에 꺽였고 6월 첫 등판에서는 1이닝 2실점을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6.75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13.50, 2.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기아는 일요일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더블헤더를 펼쳤고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23승32패 성적.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1승1패 결과 였지만 지긋지긋 했던 일요일 경기 11연패 사슬을 끊었다는 것은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다. 반면, SSG는 일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3-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24패 성적. 동일하게 5안타(2홈런)을 주고 받은 경기에서 4득점의 차이가 발생했고 조영우 선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르위키, 박종훈, 문승원 투수의 공백이 표시가 났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최용준 투수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물음표가 붙어 있지만 발전 가능성에서 만큼은 이태양 투수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이태양 투수는 올시즌 홈에서는 2승4홀드 2.84 기록으로 좋은 모습 이였지만 원정에서는 약점을 보였고 기아 타선을 상대로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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