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루친스키 6승3패 2.63) KT(데스파이네 6승4패 2.30)
NC(루친스키 6승3패 2.63)
KT(데스파이네 6승4패 2.30)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LG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6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4.8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7.20, 5이닝 8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데스파이네 투수는 직전경기(6/12)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5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홈에서 롯데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1홈런) 4볼넷 5K, 5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6승4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최고구속 152km에 달하는 투심을 주무기로 커브, 커터, 체인지업도 적절하게 던지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했고 5월(3승1패, 1.91)의 상승세를 6월 2경기(1승1패) 3.72에서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 되는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4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90, 10이닝 4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23패 성적. 고영표 투수의 6이닝 3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김병희의 결승 3점포 포함 10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NC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무28패 성적. 이재학 투수의 복귀전이 4.1이닝 5실점 패배의 결과로 나타났고 5안타(1홈런)이 그쳤던 타선의 연결 능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으로 나타났다.
데스파이네 투수와 KT 팀 타선의 리듬을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3연속 선발승의 과정에서 짠물 투구의 연속을 모습을 보여준 루친스키 투수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역투를 펼쳐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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