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2승2패 2.89)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5승3패 2.88)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6/8)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1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7이닝 10실점의 기록.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지난시즌(5승4패 4.41) 팔꿈치 부상으로 4시즌 연속 두 자리수 승리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11경기 등판했던 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가 많았고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던 기억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투수. 올시즌 2연승+13이닝 무실점의 상승세에 있다가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3경기에서 2패 흐름에 있지만 직전경기에서 탈삼진 능력의 부활과 함께 짜물투구를 선보였다.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6/8)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2이닝 11피안타 1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8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9경기 +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9경기 5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4경기 3승, 26.2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최근 7경기 등판중 5경기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승운이 따르고 있지만 직전경기에서 11피안타를 허용했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실점을 최소화 하고 있지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고 있는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가 불안해 보이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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