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포틀랜드 샬럿 중계 NBA 분석

샬럿 호네츠가 지난 3번의 경기 중 2번의 승리를 거두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31-115로 꺾었다. 샬롯은 16승 14패로 선두 마이애미 히트에 이어 남동부 디비전 1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동부 콘퍼런스 전체 순위에서 샬롯은 6위이다. 샬롯의 유일한 선수인 이스 스미스와 라멜로 볼이 의문시되면서 호니츠는 마침내 건강해지고 있다.

포틀랜드가 13일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113-103으로 뒤진 뒤 7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포틀랜드가 11승 18패이며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 유타에게 10경기 뒤지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디비전 4위이며 꼴찌 오클라호마시티와 겨우 두 게임 앞섰다. 이날 멤피스에 패한 포틀랜드의 슈팅은 37.8%에 그쳤고 득점 선두는 25점을 기록한 노먼 파월이 차지했다. 포틀랜드가 그리즐리스에 53-38로 역전패했다. 포틀랜드는 CJ 맥콜럼과 코디 젤러 없이 경기를 치르지만 토니 스넬과 그레그 브라운 3세는 의문이다.

포틀랜드 샬럿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샬럿은 경기당 평균 115.6득점으로 NBA 득점 2위이다. 호넷은 전체 사격률 46.5%로 7위, 3점슛 정확도 38.7%로 1위다. 샬롯은 라멜로볼이 의심스럽지만 경기당 평균 20.0득점으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마일스 브리지는 경기당 평균 19.8득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볼은 전체 슈팅이 41.8%에 불과하지만 3점슛 시도 중 39.1%를 기록한다. 득점 선두 3위인 고든 헤이워드(18.4ppg)가 전체 47.0%의 슛을 날리고 있고 장거리에서도 40.3%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볼은 또한 대회당 평균 8.2개의 요리를 어시스트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니츠는 팀당 평균 26.5 어시스트와 12.5 턴오버를 기록하고 있으며, 어시스트 대 턴오버 비율은 2.1이다.

샬럿은 호네츠가 NBA 30위인 경기당 평균 116.4득점을 허용하고 있어 공격과 수비는 정반대다. 상대는 27위인 47.1%, 18위인 3점대에서는 35.4%가 슛을 날리고 있다. 호니츠가 경기당 평균 47.5리바운드를 허용하고 있고 평균 43.5리바운드에 그치고 있어 샬롯은 매 경기 아웃바운드를 맞고 있다. 보드의 왕은 경기당 평균 7.7리바운드를 기록한 볼이며, 볼은 대회당 평균 1.9리바운드로 스틸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PJ워싱턴은 샬롯의 스왓 마스터로 경기당 평균 1.2블럭을 기록하고 있다.

포틀랜드 샬럿 요점정리 분석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경기당 111.2점으로 NBA에서 26위를 달리고 있어 포틀랜드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포틀랜드가 전체 슈팅의 평균 42.7%, 3점대 뒤에서 38.0%를 허용하고 있어 두 부문 모두 29위다.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경기당 평균 43.5리바운드를 허용해 NBA 9위, 대회당 평균 44.0보드를 조금 더 허용하고 있어 포틀랜드가 유리를 지키고 있다. 주수프 누르키치는 팀내 최고 경기당 10.3 리바운드를 기록한 포틀랜드의 유리 청소부이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경기당 평균 1.3개로 도루 1위, 로버트 코빙턴이 경기당 평균 1.1블록으로 스왓 마스터다.

트레일블레이저스가 NBA 15위인 경기당 평균 108.0득점에 그치고 있어 포틀랜드가 수비가 허용하는 경기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포틀랜드가 전체 44.9%, 3점 라인 뒤에서 34.8%를 쏜다. 데미안 릴라드는 경기당 평균 22.0득점으로 트레일블레이저스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포틀랜드에는 경기당 평균 20.6득점인 2위 CJ 매콜럼이 빠진 채 뛰고 있다. 노먼 파월은 경기당 평균 17.8득점으로 득점 2위다. 릴라드는 팀내 최다인 경기당 7.7도움을 기록한 포틀랜드의 디시 마스터로, 포틀랜드가 경기당 평균 23.0도움 13.1 턴오버를 기록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어시스트 대 턴오버 비율이 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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