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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시카고 VS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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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8-10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1승4패 성적의 시즌 출발.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시카고는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져가지 못했고 리바운드 싸움(32-47)에서 큰 차이로 밀렸던 경기. 팀의 주전 센터였던 로빈 로페즈가 FA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되면서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2년차 시즌을 맞이한 웬델 카터 주니어(15점, 8리바운드)가 나쁘지 않은 스탯을 남겼지만 골밑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 이였고 공격 루트가 단순했고 수비에서 동선이 겹치는 문제점도 노출 된 상황. 다만, 오터 포터 주니어가 슬럼프에서 벗어날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테이어스 영을 영입한 효과가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6-9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3패 성적의 출발. 토론토 상대로는 개막후 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중인 '더블-더블 공장장' 안드레 드러먼드(21득점 22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팀 리바운드 싸움(42-34)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느린 기동력 때문에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고 나머지 팀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레지 잭슨의 공백으로 메인 볼 핸들러의 임무를 맡은 데릭 로즈(16점, 10어시스트)의 활약은 나왔지만 데릭 로즈의 휴식구간에 백코트 싸움에서 밀릴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들어왔을때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쏟아져 나온 턴오버(20개) 중에서 상대에게 속공의 빌미를 제공한 스틸 허용이 문제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로페즈가 있었던 지난시즌 안드레 드러먼드를 막아내지 못한 시카고는 올시즌 빅맨 전력이 지난시즌 보다 약해졌다. 홈콜의 유리함과 디트로이트가 다음날 브루클린과 홈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기회가 되겠지만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 핸디캡은 그 자체가 부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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