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S NC
■ KIA 타이거즈
- 투수
브룩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브룩스는 최근 4경기 연속 완벽한 피칭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KT 전에서도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할 수 있었던 페이스였지만 강우 콜드로 인해 5회만 던졌고, 승리 투수가 됐다. 브룩스의 막강한 구위와 제구력은 NC 타자들을 제압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브룩스의 호투를 기대해도 좋다.
- 타선
최근 KIA의 타선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터커가 홈런으로 인해 득점이 나왔을 뿐,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게다가 ‘복덩이’ 류지혁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이 확정됐다. 또 다시 황윤호나 장영석이 3루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KIA 타선은 또 다시 빈타에 시달릴 것이다.
■ NC 다이노스
- 투수
루친스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루친스키는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ERA 0.69를 기록하며 극강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KIA의 타선은 터커를 제외하고 모든 타자들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고, 루친스키 정도의 투수라면 충분히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9득점에 성공하며 NC다운 타격을 선보였다. 역시 선발 라인업에 양의지와 강진성이 포함되자 득점이 수월하게 나왔다. 또한 나성범, 권희동, 알테어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까지 과시했다. NC 타자들이 브룩스에게 막힐 가능성이 있지만 브룩스가 내려간 뒤에는 KIA의 불펜을 완벽하게 공략하며 충분한 득점 지원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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