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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한화 VS 키움

Sadthingnothing 0 521 0 0

■ 한화 이글스

- 투수

김민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민우는 4경기 연속 엄청난 피칭을 선보여 왔지만 지난 SK 전에서는 3.2이닝 동안 2개의 피홈런을 내줬고, 6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게다가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ERA 5.23을 기록하며 약한 모습까지 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피안타율이 3할을 넘기며 위기 상황을 자초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하기 어렵다.

- 타선

한화의 타선은 여전히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나온 호잉의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고, 선수들의 출루율 자체가 떨어지니 당연히 대량 득점을 기대할 수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다. 키움의 선발 투수는 올 시즌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요키시이고 한화 타선은 또 다시 침묵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김민우가 지난 등판 때와 같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한화의 타선은 따라가는 능력도 없기 때문에 더욱 한화의 전망이 밝지 않다.


■ 키움 히어로즈

- 투수

요키시를 선발로 예고했다. 요키시의 올 시즌 피칭은 그야말로 완벽하다. 5경기에 등판해 30이닝을 소화하며 실점은 단 3실점에 불과하다. 가장 높은 피안타율을 허용한 경기도 0.250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ERA 4.74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진화한 요키시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무결점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김규민을 제외한 선발로 나온 선수들이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득점권 찬스에서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침묵하던 김하성과 박병호도 살아났다. 김민우가 최근 불안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키움 타선이라면 충분히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키움 타선이 맹타를 휘두를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뚜렷한 변수가 없다. 요키시는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 것이고, 키움 타선은 확실하게 득점을 뽑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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