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축구분석 파말리카오 VS 포르투
FC 파말리카오
“최다 득점자” 마르티네즈(FW, 23경기 8골 2도움)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단 1골만을 기록 중입니다. 전반기에 에이스 노릇을 했던 마르틴스(LW, 20경기 7골 5도움)는 2020년 들어 영향력이 급격히 줄었고 실바(FW, 23경기 7골)도 지난 1월 5일 세투발 전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득점이 없는 상황입니다. 공격의 주축들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떨어진 탓에 팀 전체의 공격력도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그나마 최근 홈 성적은 나은 편, 최근 홈 3경기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스포르팅 (3-1), 벤피카(1-1) 같은 상위권 팀들에게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이 경기의 상대가 리그 1위 포르투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번 파말리캉 라인업으로 마르티네즈, D.곤살베스(6.9) – 라치치(6.6) – 실바(6.4), 아순상(6.7) – P.곤살베스(6.9), 콜리(6.9) – 미란다(6.5) – 페레즈(6.7) – 핀투(6.4), 알베스(6.4) 등으로 예상됩니다.
FC 포르투
팀의 최다 득점자이자 많은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텔레스(DL, 23경기 8골 5도움)가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소아레스(FW, 20경기 7골 1도움)나 마레가(FW, 20경기 6골 5도움), 제루이스(FW, 15경기 7골) 등 득점력이 있는 공격수들을 갖추었으며 측면의 오타비오(RM, 22경기 1골 6도움)나 코로나(DR, 24경기 2골 10도움)의 찬스 메이킹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무기는 여전히 충분합니다. 이 팀의 최근 원정 성적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직전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입니다. 이 1패는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내준 1-2의 석패였으며, 왠만큼 강한 전력을 갖춘 팀이 상대가 아닌 이상 원정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팀입니다. 이번 포르투 라인업으로 소아레스(6.9) – 마레가(7.1), 나카지마(6.5) – 페레이라(7.0) – 올리베이라(7.2) – 오타비오(7.4), 마나파(6.7) – 페페(7.0) – 음벰바(6.9) – 코로나(7.4), 마르체신(6.6) 등으로 예상되고, 결장 선수로 마르카노(DC / 주전 선수 / 부상), 텔레스(DL / 주전 선수 / 경고 누적)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대결은 포르투의 승리가 예상되며 다득점 양상의 대결을 예상합니다. 홈 팀이지만 최근 파말리카오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는 않으며 이미 시즌 첫 맞대결에서 0-3으로 포르투에게 완패하면서 전력 차를 크게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포르투는 최근 원정 성적이 꽤나 좋고 선수진의 퀄리티도 확실히 파말리카오보다는 높습니다. 포르투가 무난히 승리를 챙길 수 있을 듯 합니다.
결론, FC포르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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