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콜로라도 분석
[신시내티]
신시내티의 선발투수는 타일러 마흘이다.
12경기 5승 2패, 3.32을 기록중이다.
마흘은 최근 선발 3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삼진능력을 기반한 투구가 주효하고있다.
세인트루이스, 시카고컵스, 워싱턴 상대로 모두 2실점이내의 피칭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번시즌 쿠어스필드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였다.
신시내티는 지난경기 윈커의 활약이 있었지만 밀워키 상대로 7:2로 패배하고 말았다.
카스티요가 준수한 투구를 보였지만 우천중단이후 흐름이 끊겼고 심스, 두리틀, 워렌, 구도를 불펜으로 등판시켰다.
신시내티 타선은 밀워키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득점생산이 저조할 수 밖에 없었다.
출루이후에도 안타를 억제당한 신시내티는 투수력 열세가 있던 매치업이었다.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가 투수력쪽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는 경기이다.
[콜로라도]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카일 프리랜드다.
3경기 1패, 6.23을 기록중이다.
프리랜드는 평균 4~5이닝을 소화하며 피안타율이 높은 흐름을 보이고있다.
삼진능력이 떨어지면서 맞춰잡는 피칭을 가져가고있는데 장타허용이 많은 프리랜드이다.
콜로라도는 타피아가 활약중이지만 중심타선의 흐름이 아쉽다.
저조한 타격감각이 계속되면서 득점생산이 어려운 모습인데, 투수진쪽에서도 안정감이 떨어지는 콜로라도이다.
프리랜드는 5월말 복귀하였지만 아직까지 투구수를 늘려가는과정에 있다.
콜로라도는 이번시즌 원정에서의 흐름이 매우 좋지 못하다.
이번시즌 원정 5승 24패를 기록하면서 쿠어스필드에서 벗어난 구장에서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불펜쪽에서는 에스테베즈, 기븐스, 바드가 필승조로 나서고있지만 안정적이진 않은 콜로라도 필승조이다.
[결론]
콜로라도의 투타 흐름이 아쉽다.
타격감은 약간 회복한 모습이지만 선발과 불펜쪽에서의 불안감이 크다.
반면 신시내티는 최근 투타밸런스가 올라오고있고 선발 마흘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나가고있다.
이닝소화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지만 5~6이닝을 2실점이내로 마무리하였다.
불펜 라인에서도 연투는 충분히 가능한만큼 신시내티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이다.
신시내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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