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키움
■ NC 다이노스
- 투수
김영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영규는 지난 한화 전에서 5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좋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김영규는 올 시즌 등판했을 때마다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데 지난 한화 전에서는 무려 3개의 피홈런을 내줬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ERA 4.32를 기록하며 좋지 않았고, 이번 경기에서도 키움의 타선을 완벽하게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무려 10득점을 뽑아냈다. 박민우가 5타수 무안타에 그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양의지, 박석민, 강진성이 홈런을 터트리며 막강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이번 경기 키움의 선발은 정대현이다. 정대현은 항상 제구에 문제를 드러냈던 투수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NC의 대량 득점이 나올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김영규가 일찌감치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 경기에서 많은 불펜을 사용했기 때문에 김영규가 최대한 길게 이닝을 끌어줘야 한다.
■ 키움 히어로즈
- 투수
정대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선발 로테이션 상 브리검이 나와야 하지만 브리검이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됐기 때문에 정대현이 급하게 선발로 나서게 됐다. 그러나 전망은 밝지 않다. 정대현은 올 시즌 퓨처스 리그에서 3경기에 선발로 나와 ERA 8.68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피안타율이 무려 0.444가 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러쇼를 펼칠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를 뽑아냈지만 득점은 3점에 불과했다. 김하성이 다시 침묵에 빠졌고, 하위 타선에서 위협적인 타격을 선보이던 박동원과 이택근이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다. 물론 지난 시즌 키움의 타선이 김영규에게 강했지만 NC 타선이 정대현을 상대로 완벽한 타격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NC보다 많은 득점을 획득할 순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키움의 타선이 작정하고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지 않는 이상 승리를 기대하긴 어렵다. 퓨처스 리그에서도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정대현이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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