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아의 이번 시즌은 공격이 말아먹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비가 심 각하게 나쁜 모습은 아닌데, 공격이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이며 득점만 본다면 리그 최하위에 있는 파니오니오스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 5경기 3무 2패를 기록하면서 승리와는 담을 쌓은 수준이 고, 지난 경기 크레타 원정에서 제대로 된 공격 한번 해보질 못하면서 3-0으로 패배를 당했다. 확실히 수비수들의 집중력에는 문제가 많다. 고 볼 수 있고, 지난 경기에서는 전반 10분만에 2골을 허용하면서 사 실 상 10분만에 게임이 터졌다.

파네톨리코스는 현재 강등권 그룹 7위로 강등 직행은 아니지만 승강전 을 치뤄야하는 위치다. 7위에서 벗어나야하며, 남은 기회는 몇 없는 상 황이다. 일단은 크산티와의 격차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크산티와의 맞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해야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공 격과 수비 양면에서 복합적인 상황이며, 최근 원정 경기력은 프로 팀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수비는 거의 집을 나간 수준이며 공격은 그나마 꾸준함을 보이긴 하더니 강팀을 상대로는 공 격도 사라진 모습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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