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KT
■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서준원을 선발로 예고했다. 서준원은 최근 2경기 연속 무결점 피칭을 선보이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12.2이닝 동안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고 있다. 게다가 지난 5월 6일 KT 전에서도 6이닝 동안 0자책점을 기록하며 극강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서준원의 호투는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많은 타선의 변화를 가져갔지만 큰 효과를 보질 못했다. 손아섭의 1번 타자 기용은 확실히 성공적이었다. 손아섭은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오윤석과 김준태가 하위 타선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니 손아섭이 두 선수를 불러들여 타점을 생산했다. 그러나 안치홍이 3번 타순에서 최악의 타격을 선보였다. 치는 족족 범타로 물러났기 때문에 또 다시 새로운 타순을 짜내야 한다.
- 변수 및 결장
서준원이 호투를 펼치더라도 타자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는 힘들다.
■ KT 위즈
- 투수
김민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쿠에바스가 부상을 당하며 김민수가 대체 선발로 낙점됐다. 그러나 올 시즌 김민수의 피칭 페이스는 좋지 않다. 9경기에 나와 7이닝 동안 11실점이나 내주며 ERA 14.14에 그치고 있다. 기본적인 구위도 좋지 않은데 투구 수가 늘어났을 때 구위가 더 떨어지면 아무리 타격감이 좋지 않은 롯데 타자들이라도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심우준, 황재균, 문상철이 멀티 히트에 성공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게다가 유한준이 돌아왔다. 유한준이 중심 타선에 배치되면 확실하게 파괴력은 상승될 전망이다. 서준원을 격파하지 못하더라도 롯데의 불펜진이 가동됐을 때에는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고, 적어도 지난 경기와 비슷한 득점은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김민수가 어떤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김민수는 불펜으로 나왔을 때 좋지 않았지만 롯데 타자들이 워낙 처음 상대하는 투수에게 약했기 때문에 깜짝 호투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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