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2승1무2패를 기록하고있다.

직전 페루와의 경기에서 0대3의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전 에콰도르전에서 수비가 크게 무너졌고 이번 예선전에서 수비적인 부분에서 고전하던 콜롬비아가 무실점 경기를 치룬 부분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무노즈의 징계 결장은 아쉽지만 직전 경기처럼 세트피스는 충분히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이 강력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콜롬비아의 수비진은 토트넘의 산체스 에버턴의 미나를 중심으로 나쁘지는 않다.

젊어진 수비진이 실수가 나오기는 하지만 크게 부담은 없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무릴요가 소집되지 않았고 아리아스가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부담은 핵심 공격수인 하메스가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는점은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퀸테로도 코로나 여파로 이번 경기 출전이 어렵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역습을 가져가기에는 이번시즌 아탈란타의 공격라인을 이끌어준 무리엘과 자파타가 충분히 이를 이끌어 줄 수 있다.

미드필더라인은 유벤투스에서는 풀백으로 활약을 보이지만 시즌 마지막 공격적인 룰을 기여 받았고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측면을 책임지는 콰르다도가 존재한다.

제니트의 바리오스와 포르투의 핵심인 유리베 본머스의 핵심인 레르마등 기대해볼 자원들이 충분하다.

하메스의 빈자리만 적절하게 채운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르헨티나는 3승2무를 기록중이다.

직전 칠레와의 홈경기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홈 경기에서 충격적인 무승부를 기록하였지만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홈 경기에서 메시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를 거두었다.

공격적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아르헨티나에게도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아르헨티나의 공격결정력이 아쉽다.

공격진은 화려하지만 콜롬비아의 역습을 감안한다면 이번경기도 쉽지 않아보인다.

  디발라가 소집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선수면면은 화려하다.

맨시티의 아구에로 바르셀로나의 메시 인테르의 마르티네즈 at마드리드의 코레아 레버쿠젠의 알라리오 슈투트가르트의 곤잘레즈 세비야의 고메즈등 공격자원들이 풍부하다.

특히 고메즈와 곤잘레즈는 각 소속팀에서 활약을 보였기에 아르헨티나의 교체 자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2선자원들도 베테랑 디마리아 세비야의 아쿠나 psg의 핵심 파레데스 토트넘의 로셀로 우디네세의 핵심인 데파울 베티스의 핵심인 로드리게즈등 각 소속팀에서 핵심 역할을 해주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수비적인 부분은 벤피카의 오타멘디가 여전히 이끄는데 타글리아피코도 활약을 보일 수 있다.

특히 이번시즌 비야레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포이스가 중원자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콜롬비아가 수비적인 모습만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오히려 아르헨티나가 해볼만한 경기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콜롬비아가 홈 경기에서는 매우 강한팀이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과거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들이 매우 많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경기를 통하여 부진에서 탈출하여야한다.

선수들의 면면은 화려하지만 공격에서 결정력이 아쉽다.

디발라의 빈자리가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극복할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메시가 존재하는 아르헨티나가 공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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