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오클랜드 분석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좌완 카일 프리랜드이다.

프리랜드는 26일에 부상에서 복귀해 시즌 2번쨰 등판인 31일 피츠버그 경기에서 4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두 경기 모두 투구수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준 프리랜드이다.

프리랜드는 이번 시즌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4.50 era를 기록하고 있다.

프리랜드는 오클랜드 상대로 통산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통해 승리를 챙긴 좋은 기억이있다.

오클랜드 타선을 상대로도 23타수에서 3피안타를 허용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카일 프리랜드이다.

엘비스 앤드루스 맷 채프먼에게만 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는 카일 프리랜드이다.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 오클랜드와 맞대결에서 선발 그레이가 2.1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 좋지 않았지만 최근 4연승을 거두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콜로라도는 아직까지 NL 서부지구 하위권에 속해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기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타선은 최근 타율과 출루율이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토대로 최근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진 역시 리그 하위권이긴 하지만 괜찮은 투구를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의 불펜은 여전히 리그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경기 후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콜로라도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대니얼 바드 셋업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마이클 기븐스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일 경기 연달아 등판했지만 셋업 에스테베즈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선이 역전해주면서 기븐스가 승리를 챙겼다.

3일 경기에는 바드와 에스테베즈가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한 콜로라도의 필승조이다.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콜 어빈이다.

콜 어빈은 31일 에인절스 경기에 등판해 6이닝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콜 어빈은 6연속으로 등판 경기에서 팀이 패배를 기록하며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콜 어빈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7패 4.12 era를 기록하고 있다.

콜 어빈은 콜로라도 상대로 통산 1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도 12타수에서 2피안타를 허용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찰리 블랙몬 상대로 3타수 1피안타 라이멜 타피아 상대로 2타수 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는 콜 어빈이다.

오클랜드는 직전 경기 콜로라도와 맞대결에서 선발 몬타스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5이닝 이상을 소화해주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다.

타선에서는 칸하와 머피가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3번 올슨 역시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갔다.

오클랜드는 시애틀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이후에 콜로라도를 만나면서 좋은 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AL 서부지구 1위를 두고 휴스턴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클랜드이기 때문에 매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오클랜드는 타선에서 타율이 조금 내려가기는 했지만 출루율과 장타력을 유지하면서 좋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선발진은 리그 평균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타선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오클랜드 불펜은 최근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 후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오클랜드이 약점이다.

오클랜드 불펜의 필승조는 2명의 마무리 제이크 디에크먼 루 트리비노 셋업 유세미르 페딧 서지오 로모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1일 경기 연달아 등판했지만 마무리 루 트리비노가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오클랜드 불펜의 필승조이기 때문에 문제 업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하여 2경기 나쁘지 않았던 프리랜드가 시즌 첫 홈 경기 선발에 나선다.

쿠어스필드라는 익숙함은 프리랜드의 강점이지만 프리랜드는 쿠어스필드에서 기복이 매우 심하다.

경기 초반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이겨내는것이 관건이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상대전적이 많지 않은데 과거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호투를 펼쳤던 기억을 가지고있다.

어빈은 3연패 중이다.

어빈이 안정감을 보이다가 순식간에 무너지며 경기 운영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는점이 부담이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2019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력이 있지만 부담은 쿠어스필드 첫 방문이라는점이다.

이는 장타 허용율이 높은 어빈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11.5오버를 추천한다.

 승패 오클랜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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