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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5월24일 K리그분석 FC안양 VS 경남FC

보헤미안 0 539 0 0

FC 안양

확실히 지난 시즌에 비해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조규성(FW), 팔라시오스(RW), 알렉스(FW)가 모두 팀을 떠나자 곧바로 영향이 상당하게 드러났습니다. 아코스티(RW)가 나름 기술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곤 있으나 아직 팔라시오스 만큼의 위협적인 움직임을 가져가진 못하고 있습니다. 전방의 김경민(EW)도 상당히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입니다. 그나마 직전 경기에서 마우리데스(FW)가 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용병들의 존재감을 차츰 더 늘려가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홈 성적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지난 안산전 패배를 포함해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단 1경기만을 승리했을 정도입니다. 홈 경기장의 이점을 크게 누리지 못하고 있기에 기대치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닙니다. 안양 라인업으로 이정빈 – 마우리데스 – 아코스티, 이선걸 – 닐손주니어 – 맹성웅 – 권진영, 이상용 – 최호정 – 김형진, 양동원 등으로 예상됩니다.


경남 FC

몇가지 변화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노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2R 이랜드전에서 백성동(AM)과 장혁진(AM)을 동시에 중앙에 기용하며 패싱 플레이가 더 원활하도록 변화를 주었습니다. 덕분에 우려했던 제리치(FW)도 나름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로 인해 수비가 크게 불안해지며 2골을 실점했고, 하성민(CM)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 공백이 생겼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입니다. 또한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는 약점도 지우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1부리그에서도 원정 경기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 이랜드 원정에서도 손정현(GK)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패배할 수도 있었습니다. 원정이라면 기대치를 조금 낮출 필요가 있는 팀입니다. 이번 경남 라인업으로 박창준 – 제리치 – 황일수, 백성동 – 장혁진 – 고경민, 김형원 – 김경민 – 이광선 – 김규표, 손정현 등으로 예상되며 결장 선수로는 박태홍(DC / 후보 선수 / 징계), 하성민(CM / 주전 선수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두 팀의 무승부가 예상되고 저득점의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팀 모두 초반 행보가 좋지 못합니다. 선수진의 퀄리티가 높은 경남에게 정배당이 부여되었으나 경남이 원정에서 경기력이 떨어지는 팀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연패로 최하위에 위치한 안양이지만 용병들의 컨디션이 점차 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역습 전술을 펼친다면 어느 정도 저력을 보여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결론,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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