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최원준 5승 2.68) SSG(오원석 3승1패 4.95)

두산(최원준 5승 2.68)

SSG(오원석 3승1패 4.95)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5/28)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롯데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5승, 4경기 QS 기록. 올시즌 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것이 구위를 살아나게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최근 3경기 투구내용. 올시즌 홈에서 1승 2.16, 올시즌 상대전 1승 1.80 기록이 있다.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5/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3.1이닝 3피안타 3볼넷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1홀드 11.2이닝5실점을 기록했으며 6경기 선발로 나와서 1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1승 8.44, 올시즌 상대전 1패 1.80 기록이 있다.

두산은 수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5-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22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5명의 구원 투수들 중에서 4명이 실점을 허용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반면, SSG는 수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7-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SSG는 시즌 28승19패 성적. 8안타(3홈런)를 기록한 타선의 리듬은 좋았지만 8명의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하루.

최근 선발과 구원 등판에서 2연승을 만들어 낸 오원석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는 없지만 최원준 투수가 최근 투구리듬에서 우위에 있고 홈과 원정에 따른 선발 투수의 투구 내용에 차이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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