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2020시즌 4승4패 3.10) 니혼햄(이케다 타카히데 2승5패 2.85)

요미우리(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2020시즌 4승4패 3.10)

니혼햄(이케다 타카히데 2승5패 2.85)

2020시즌 4승4패 3.10을 기록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중이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또한, 지난해 10월 부상을 당한 이후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상대전 6이닝 5피안타 9K, 2실점 호투를 펼친 기억도 있다.

2018시즌 라쿠텐 소속으로 1승5패 5.91을 기록한 것이 1군 무대 기록의 전부가 되는 이케다 타카히데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5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2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비시즌 동안 투구폼 교정을 통한 제구력의 안정화가 나타났고 직구의 구속도 2018시즌 보다는 평균 2~3km가 증가하며 평균구속이 140km 후반대를 기록하는 긍정적인 변화 속에 짠물투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변화구가 한복판으로 몰리며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 2승2무 성적으로 패배가 없는 요미우리 이지만 전일 세이부와 경기에서 회가 끝났을때 4-0으로 앞서 나가던 경기에서 9회 2실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팀 리듬에 있어서 좋지 않다고 생각 되며 지난해 10월 수술 후유증이 2군에서 투구에서 남아 있었던 메르세데스 투수 였다고 생각 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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